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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가 만든 '70일간의 기적'
'헌혈 릴레이'에 6천 211명 참가

70주년 헌혈 행사에 학생 및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 출처 : 한양대학교 홈페이지


한양대학교가 개교 70주년 행사로 지난 3월부터 진행한 헌혈 행사에 6천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했다. 한양대 학생 및 교직원들은 물론 일반인 그리고 연예인 및 유명인사들까지 이번 헌혈 릴레이 운동에 참여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5월 16일에는 한양대학교 홍보대사인 노주현, 이태란, 장근석, 하석진, 정일우를 포함하여 60명이 한 자리에서 동시에 헌혈하는 현장이 KBS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해 생방송 되었다. 당초 7천 명이라는 목표인원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행사 당일 악천후 속에서도 1천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드높여 주었다.이번 행사를 통해 헌혈에 참가한 6천 211명이라는 숫자는 ‘70일간 최다인원 헌혈’부문에서 기네스북 한국기록 등재를 신청할 예정이다. 여러 사회단체에서 헌혈 릴레이 운동을 시도한 적은 많았지만 ‘이번과 같은 대규모 헌혈행사는 전례도 없고 기록도 없기 때문에 헌혈자 수만 공식 확인 되면 한국 기네스북 등재가 가능할 것’이라고 한국 기록원 관계자는 말했다. 이번 ‘헌혈 70일도전’행사는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해 태어날 때부터 뇌성마비에 패렴, 패혈증으로 생사를 오가는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어린이와 2005년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은 학생의 삶을 함께 방영하면서 사회 각계각층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김종량 총장 및 학생대표, 교직원 대표의 의미 있는 1호 헌혈부터 시작하여 동문연예인, 동아리, 음악대학, 예술학부 초청공연의 수요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모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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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P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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