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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선 환호 안에선 짜증, 도서관 앞 풋살 경기
해마다 소음문제로 시끌시끌... 해결책 필요

 축제 때마다 도서관 앞에서 열리는 풋살 경기가 학생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소음이 커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방해되기 때문이다. 지난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별망제에서도 여지없이 도서관 앞 소음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 되었다.

 매년 풋살 경기로 발생하는 소음으로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경영학부 4학년 박진우군은 “축제에 참여하고 싶어도 취업준비생이라 어쩔 수 없이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밖에서 시끄러운 환호성이 날 때면 짜증이 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별망제를 주관하는 총학생
회 측에서는 “최대한 장소에 대한 선정은 학우들의 의견에 맞게 진행하는데, 풋살 경기는 많은 학생이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도서관 앞을 경기장소로 이용하는 것”이라며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분들에게 방해가 되었다는 점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다. 내년에 주최하는 측에는 이런 점을 잘 인수인계하여 서로 협의를 볼 수 있는 적절한 장소를 찾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김명선 기자 (dhkdn07@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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